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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업무에 필요한 지식들을 습득하기 위하여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무인항공연구반이라는 동아리에 가입을 하여 3D설계 프로그램인 카티아(CATIA)라는 프로그램을 혼자 독학하여 기본 실력들을 다져왔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3D설계자가 되기 위해선 관련 프로그램만 다룰 줄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내신 성적과 자격증 취득 그리고 다양한 설계 경험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후 카티아라는 프로그램 공부를 내신공부, 자격증 공부와 함께 병행하며 공부에 매진하였습니다, 또한 교내 대회 활동과 무인 항공 연구반이라는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참가팀 인하대, 카이스트, 건국대, 한국 항공대학교 등과 같은 명문 대학팀들과 경쟁하는 “로봇항공기 경연대회”에서 우수상 수상이라는 의미 있는 수상을 하였습니다. 또한 동아리에서 카티아(CATIA) 설계자로 활동을 하면서 곡선과 곡면, 서피스, 솔리드등의 3D도면의 해석과 구조에 대해 확실히 파악할 수 있었으며 카티아 뿐만 아니라 3D관련 프로그램인 인벤터, 라이노, 등을 공부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의 경험과 실력을 열심히 쌓았습니다.